금주법
다음 백과에서 일부 인용
1919년 10월 28일, 미국 의회가 볼스테드법(Volstead Act)을 통과시켰다. 정식 명칭이 전국 금주법(National Prohibition Act)인 이 법의 통과로 이듬해부터 술의 제조와 판매, 수송과 수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
청교도적 사고방식에 1차 대전의 적국인 독일산 맥주에 대한 반감, 전쟁으로 남성들의 일자리를 대신하며 목소리가 커진 여성계의 요구가 겹쳤기 때문이다.
금주법은 미국을 술 없는 유토피아로 바꾸었을까.
그 반대다. 대통령마저 밀주를 찾는 상황에서 약 3만㎞에 이르는 국경과 해안을 통해 술이 밀수되고 가정마다 지하실에 증류기를 들였다.
금주법은 3,000여 명의 단속반을 유지한 국가에는 끝없는 지출을 강요한 반면 부자도 만들어냈다.
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지프 케네디와 냉전 시절 미국과 소련의 메신저 역할을 해낸 전설적 기업인 아몬드 해머가 밀주로 돈을 번 대표적 케이스다.
가장 횡재한 세력은 조직폭력단. 마피아가 이때 확고한 뿌리를 내렸다.
금주법이 폐지된 것은 1933년.
대공황을 맞아 대형 사업을 벌이던 루스벨트 행정부는 세수 확보를 명분으로 헌법까지 수정하며 금주를 풀고 술에서 세금을 걷었다.
이후 금지법은 악법을 통칭하는 대명사로 굳어졌다.
탐욕스럽고 극악무도한 록펠러
금주법이 입법되기 전까지의 자동차들은 도시에서는 화석 연료를 쓰고, 시외로 가면 술(에타놀)을 연료로 쓰는, 연료 시장은 50:50으로 양분되어 있었다.
탐욕스럽고 극악무도한 록펠러는 자동차 연료 시장을 화석 연료만을 쓰도록 독점하기 위해 음모를 펼치게 된다.
그가 장악했던 언론 매체를 이용해서 술의 해악을 강조하고, 여성계가 요구한다는 거짓 선동을 해서 금주법을 통과시키도록 했다.
이 법이 통과될 당시에는 여성들은 투표권조차 없었다.
비록 금주법이 14년 후에 폐기되었으나, 이 짧은 14년 동안에 어리석은 사람들은 록펠러의 뜻대로 세뇌되어 자동차는 화석 연료만 써야 하는 것으로 알게 되었다.
그에 따라 자동차 연료는 화석 연료를 써야 한다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 놓았고,
디젤 엔진을 발명한 디젤도 원래는 식용유를 연료로 써서 움직이는 엔진이었기 때문에 의문사를 당하게 되었다.
록펠러 가문은 인류 역사상 가장 극악무도한 집단의 하나일 따름이다.
미국의 언론 매체, 입법, 행정, 사법 기관들은 극악무도한 기업들의 시녀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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