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인터넷 조선일보에 한대수 음악가 겸 사진가 겸 저술가가 쓴 글 (마리화나로 시작해 코카인으로 졸업한다, 2018.2.24)에서 발췌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州)가 마리화나 합법 지역이 됐다. 엄청난 사건이다.
즐기기 위한 기호용 마리화나는 2012년 콜로라도에서 처음 합법화됐다.
그 후 오리건, 워싱턴, 알래스카, 네바다에 이어 미국의 가장 부유한 지역인 캘리포니아에서도 마리화나 판매가 허용된 것이다.
문제도 많다. 콜로라도의 실험은 더 많은 자동차 사고로 이어졌고 응급실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10대들이 더욱 자유롭게 일찍 마리화나를 피우게 돼 더 치명적이다. 깨끗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뇌에 THC라는 독성 화학물질이 투여되면 성장기에 큰 기능장애가 생긴다. 어른들은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가끔 피우며 스트레스를 풀고 한대수 음악을 들으면 양호하지만 10대 중독자들은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음악가의 심리를 자극해 감상자의 심리로 연결해주는 사이키델릭 판타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마리화나 합법화 운동으로 미국은 얻을 것도 많지만 잃을 것도 많다. 술을 매일 마시는 사람을 알코올중독자라 한다면, 마리화나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피우는 사람은 ‘Pot Head'(풀 대가리)라 부른다. 원인 모를 불안감을 떨치기 어렵고 편집증에 걸리기 쉽다. 맥주로 술을 시작한 사람이 스카치로 졸업한다면 마리화나도 코카인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것이 문제로다! “The biggest high is life itself(가장 진하게 취할 수 있는 건 인생 그 자체다).”
필자는 마리화나를 피워본 적이 없으나, 기회가 되면 법의 한도 안에서 꼭 피울 예정이다.
한대수씨가 쓴 기사 내용과 달리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참고로, THC는 Tetrahydrocannabinol (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의 약자이며, cannabidiol (CBD, 카나비다이올, 다음 백과에서는 피부보호제로 잘못 설명)과 함께 대마 (cannabis, hemp, 대마, 마, 삼)의 성분인 cannabinoids (100가지 이상의 성분으로 구성)로부터 얻어진다.
THC는 두뇌에 영향을 주나, CBD는 그렇지 않으나, 둘 다 강력한 질병 치료 효과가 있다.
어디에선가 우연히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찾지를 못하겠다.
미국의 마약단속국 (DEA)에서 UCLA에 가서 연구를 부탁했다.
대마초를 피우면 폐암에 걸린다는 것을 증명해달라고…
얼마 후에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대마초를 피우면 폐암이 치료가 되더라고 나왔다고 한다.
따라서 암, 알츠하이머, 간질 등을 치료하지 못하도록 THC나 CBD는 농도가 어느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악마의 기업 바이엘의 자회사인 몬산토는 하와이 근처에서 대마를 재배해서 암, 알츠하이머, 간질 등의 불치병을 치료하는 양약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는 미국의 각종 언론 매체에서 마리화나에 대한 기사를 제목만 딴 것이다.
LA Weekly, 2015.06.08.: UCLA 교수가 마리화나 흡연이 담배보다 안전하다고 말했다.
Time, 2012.01.10.: 대마초 흡연은 폐 질환과 상관이 없다.
Washington Post, 2006.05.26.: 마리화나와 암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NIH (미국 국립보건원), 2013.06.10.: 폐 질환과 대마초 흡연과의 상관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NBC News (TV), 2012.01.10.: 대마초 흡연은 폐활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척박한 땅과 악조건인 기후에서도 잘 자라는, 오메가3도 풍부한 건강에 매우 좋은 식량으로도 쓸 수 있는, 자동차 연료로도 쓸 수 있는 대마를 많이 심어 부강한 국가와 건강한 국민들을 만듦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날이 조속히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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