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에 관해 잘 못 알려진 상식들 – http://rnasatang.tistory.com/946
완치할 수는 없지만: 양방에서는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완치를 기대할 수 없다.
신경 퇴행성 질환: 신경 퇴행은 파킨슨병 증상 중의 하나이다.
원인은 도파민의 감소: 이 역시 파킨슨병 증상 중의 하나이다. 가뭄이 생기면 강도, 호수도, 개울도, 논도 마르게 되는데, 강이 마르니까 논도 마르더라라고 하는 어불성설.
가만히 있어도 손발의 떨림이 있다: 떨림이 없어도 자주 파킨슨병이라고 진단받는다.
기본적인 치료 방법인 약물 요법은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해서 증상을 약화시킨다: 외부로부터 도파민이 공급되면 도파민을 생성하는 기관이 퇴화된다.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수술로써 치료가 불가능하다.
초기에는 약물과 운동 요법 (재활 운동) 등으로 진행 속력을 늦출 수 있다: 운동을 하면 할 수록 악화된다.
웹페이지 작성자가 알 수 없지만, 건강에 관해 많은 자료를 모아 놓았지만 대부분이 부정확한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사실은 파킨슨 병을 진단할 수 있는 시험 방법 자체가 없다.
따라서 의사가 “당신의 증상은 파킨슨병입니다.”라고 해도 환자가 절대 아니라고 우기면 할 말이 없다.
따라서 파킨슨병은 무슨 증후군이라고 하는 병명처럼 증상에 따라 분류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에는 brain stimulation이라고 해서 두뇌에 전기 자극을 가해 증상을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물론 치료법이라고 불리울 수도 없는 방법이다.
2017년 8월 27일
타주에서 한 가족이 526마일 (842km) 거리를 환자의 부인과 딸이 번갈아 운전하면서 1박2일에 걸쳐 운전을 해서 왔다. 쉬지 않고 운전했을 때 8시간 10분 걸리는 거리…
만 81세, 7년 전에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6개월 전까지만 해도 2마일 (3.2km)를 전혀 문제없이 걸을 정도였었으며, 그가 복용하던 화학 물질들은…
- Sinemet (파킨슨병)
- Sinemet (고혈압)
- Hyzaar (고혈압)
- Miralax (변비)
- Robinul (침 흘림)
- Flomax (소변 불리)
- Red yeast rice (콜레스테롤)
2017년 3월 16일
양의가 신약 (Mirapex)이 나왔으니 한 번 시도해 보라고 해서 별 일 없겠거니 하고 복용했는데,
복용하자 마자 마치 중풍에 걸린 것처럼 사지를 쓰지 못하게 되었고, 말하는 것도 힘들고, 침을 흘리게 되고, 대소변마저도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Mirapex는 도파민을 공급하기 위한 화학 물질로, 아래와 같은 설명이 www.drugs.com에 있다.
저혈압, 신장 질환 또는 근육 움직임에 문제가 있으면 의사에게 말하라.
사실은 의사가 처방하기 전에 이러한 내용을 환자에게 말해야 하며, 신장 질환은 자각 증상이 없으면 신장 질환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전혀 없다.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는 폐와 대장은 물론 간까지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응급실로 가야 할 사항 (복용후): 두드러기, 호흡 곤란 및 얼굴, 입술, 혀, 목 등이 부음
누가 이러한 앨러지 반응이 생길지는 쓰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아래 문제가 생기면 바로 의사에게 통보해라.
– 가벼운 현기증, 기절할 것 같은 기분 – 간 손상
– 환청 또는 환상 – 간 손상
– 깨어 있는 상태에 불구하고 심하게 졸리거나, 갑자기 수면에 빠질 때 – 간 손상
– 떨림, 씰룩거림 또는 제어 불가능한 근육 움직임 – 간 손상
– 시력 악화 – 간 손상
– 원인 불명의 근육통, 근육 무력, 감기 증상, 어두운 소변 – 간과 신장의 손상
위의 내용 밖에도 많은 부작용들이 있으나, 의사에게 말하면 복용 중단과 더불어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화학 물질 투약하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화학 물질 역시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 있으며, (양약 중에서 부작용이 없는 화학 물질은 있을 수가 없다.)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밖에 없다.
치료 전 상태
한의원으로 출발하기 전 소변이 2,000 cc나 방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아무런 뇨의를 느끼지 못했으며, 변비가 있었다.
말도 어눌하고 힘이 없어서 하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였고, 침대에서 일어나기는 커녕 돌아눕는 것도 불가능했다. 누워서 팔을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들고…
파킨슨병은?
루게릭, 중풍, 등과 같이 간이 건강하지 못해서 생긴 질병이다.
그리고 도파민 부족 현상 역시 간이 건강하지 못해서 생긴 질병이다.
도파민이 외부에서 공급되면 우리 몸은 도파민을 더 이상 생성하지 않게 되어 있다.
너무 많아도 문제가 생기는 것을 우리 몸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부로부터 공급된 도파민은 단기적으로는 약간의 증상 완화에는 도움을 줄 수 있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간을 더욱 더 손상시킬 따름이다.
양약 끊기
모든 화학 물질을 끊자고 부인에게 권했다. 전직 간호사였던 부인은 매우 불안해 했다.
1. 운동 중의 수축기 혈압은 160~220인데, 어차피 환자는 몸을 움직이지 않으므로 혈압이 더 이상 올라갈 이유가 없다.
2. 모든 화학 물질은 증상 개선만을 위한 것으로서, 어차피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는 것은 물론 현재까지 그 화학 물질들이 도움을 전혀 주지 못했으므로 중단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위의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들었으나, 의구심을 지울 수 없었으나 환자의 부인은 동의를 하고 화학 물질을 끊었다.
아래는 날짜별 혈압과 맥박 변화
8/28 – 154/81-90, 174/9-86, 162/93-92, 159/86-83
8/29 – 168-105-86, 187/99-86, 174/94-82, 163/103-69, 173/103-74
8/30 – 169/85-85, 155/82-78, 148/79-80, 157/95-80
8/31 – 129/72-85 (혈압약)
9/1 – 153/76-75, 176/100-75 (혈압약 중단)
9/2 – 144/78-90, 169-93-85
치료
대장정격에 태백, 태연 보 그리고 어제, 해계, 연곡, 행간 사의 치료 방법으로 치료를 하되, 한 번에 두 시간씩, 하루에 세 번씩 치료를 했다.
목소리에 힘이 생기고 어눌하던 것도 많이 없어졌다.
기구를 써서 소변을 빼내야 하던 것이 환자 본인의 의지는 비록 아니고, 저절로 나오기는 하지만 소변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대변도 약간의 힘을 줘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팔과 다리에 다소나마 힘이 생겼다.
9/3에 환자와 가족은 집을 향해 떠났다.
부인은 정통사암침을 배워서 집에 가서도 남편과 가족을 치료하고 있으며, 원하던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남편이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정상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보험 등의 문제로 인해 물리 치료를 해야 하는 바람에 오히려 개선 속도가 늦춰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에서는 이미 성공적으로 파킨슨병을 치료해 왔었으며,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미주 지부는 아래와 같이 치료 방법과 효과를 공개했다.
http://saahm.net/kosa-proudly-presents-how-to-treat-parkinsons-disease/
지난 글들: http://saahm.proboards.com/thread/774/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제공 각종 질병 치료 방법 등 동영상
질병의 발생과 그 치유 – 특강 동영상
질병치료 백과사전 –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제공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미주지부: https://saahm.net/
세계 최고 침술 정통사암침 – 명의 양성 –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 https://ochim.com/한방-이야기-제-13회-파킨슨병/
- http://bit.ly/한방-이야기-제13회-파킨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