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득보다 실이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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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아스피린 장기 복용, ‘득’보다 ‘실’ 크다 – 다음 연합뉴스, 2020.06.04.

아스피린을 만드는 바이엘 (위키백과)은 제 2차 세계 대전을 주도한 전범 기업이다.

1995년 12월 21일자 뉴욕 데일리 뉴스에 의하면, 며칠 전에 바이엘의 헬게 베마이어 (Helge Wehmeir) 회장이 유대인 대학살 때의 생존자인 엘리 위젤 (Elie Wiesel)에게 바이엘의 전신 기업이었던 I.G. Farben의 비인간적인 만행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는 바이엘, 화이자, BASF의 제약 회사들에게 노동력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었으며, 이 화확 회사들은 나찌 정권을 후원하고 장려했던 전범 기업들이다.

바이엘은 2016년 9월 14일 인류 최고 악질 기업인 몬산토를 인수하여 난공불락의 악마 그룹의 화룡점정을 이뤘다.

록펠러가 인류에게 저지른 범죄에 비하면 바이엘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규모가 비교적 작다고 해서 용서될 수 있는 기업이 아니다.


아스피린 (다음 백과)이 1899년에 처음으로 시판되었으며, 현재 119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러나, 아무도 아스피린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서양 의학이 첨단 의료 과학이란 말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아래 내용은 Mercola (머콜라 박사) 웹 사이트에서 발췌 및 요약했다.

참고로, FDA는 제약 회사의 머슴과 다름이 없는 미국 정부 기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피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다는 뜻이다.
미국 정부 기관의 대부분은 대기업의 머슴에 지나지 않는다.
며칠 전의 플로리다 총기 참사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국회, 정부 등이 NRA에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미국 국민들은 언제든지 어떤 이유에서든 어떤 방법으로든 죽어도 되는 두루마리 화장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만 그럴까?

FDA가 아스피린 매일 복용에 대한 입장을 바꾸다

심장마비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면,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십시오…

수 십년 동안 아스피린을 홍보해 온, FDA는 이제 심장 질환 병력이 없다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심지어 심장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적용됩니다.

FDA는 자체 웹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FDA는 이 데이터가 심장마비, 뇌졸중 또는 심혈관 질환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예방 약품으로서 아스피린의 사용 즉, 소위 ‘1차 예방’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그 효능은 입증된 바 없지만, 두뇌 및 위장 출혈과 같은 위험은 여전히 상존합니다.

FDA의 이러한 발표는 아스피린이 건강한 사람의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라벨을 변경하겠다는 바이엘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아스피린은 작년에 바이엘 에게 12억 7천만 달러의 수입을 가져다 주었으며, 바이엘의 요청에 따르면, 바이엘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약을 복용하기를 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FDA는 “너무 빠르지 않게”라고 말했고, 사실 마땅히 그래야 합니다. 아스피린을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지원하는 증거는 갈수록 취약해져 점점 근거 자체가 없어져 갑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10년이 넘게 아스피린을 반대해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심지어 “소량의 아스피린 복용” (LDA) 조차도 좋은 점 보다는 나쁜 점이 훨씬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사실,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앓은 경우조차도, 아스피린이 심혈관 질환에 대해 예방적 효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최근의 과학적 연구에서 다수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견되어, 아스피린의 효능이 무엇이든지간에, 그 위험에 가려 무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더 안전한 자연적 대체물이 존재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스피린이 심장병의 진행을 숨길 수 있습니다.

매년 약 80만 명의 사람들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합니다. 이로 인해 심장 건강은 주된 관심을 받아왔으며, 아스피린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약이라고 믿는 사람들에 의해 “놀라운 약”으로 불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미 반전된 사실입니다.

거의 10년 전, 영국의 헐(Hull) 대학교의 심장전문의인  존 G. F. 클리랜드 박사(Dr. John G. F. Cleland)는 영국 의학저널에 기고한 뛰어난 글을 통해 심장마비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치료의 효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클리랜드 박사는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1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엄청난 연구 기구인  항혈전제 시도자 협동연구(Antithrombotic Trialists’ Collaboration)로부터 얻은 일련의 메타 분석을 기반으로, 아스피린 치료가 생명을 구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오히려, 아스피린은 혈관 질환 자체를 변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치명적이지 않은 사건의 수는 줄어들 수 있지만, 돌연사의 수는 실제 증가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의사들이 놀랍게도 아스피린이 심장 질환의 진행을 은폐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클리랜드 박사는 또한 아스피린의 효능을 홍보하는 연구에 심각한 결함이 있으며 연구 해석이 편향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클리랜드의 최초 연구 이후로, 수 많은 과학적 연구들이 아스피린의 결함을 추가로 밝혀냈고, 이 내용의 요약을 다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은 심장마비 예방의 실패작이라고 합니다

다음 표에는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유익함보다는 해로움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표본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연구 중요한 심장혈관 발견사실
미국 심장 저널(American Heart Journal) 2004 (WASH) 아스피린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게 특히 심부전을 포함한 심장병이 가장 심했습니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 하버드 대학에서 실시한 약 4만 명의 여성이 참여한 10년간에 걸친 연구에서 아스피린 치료를 받은 여성의 경우, 심장마비나 심혈관계 사망이 더 적다는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2009 당뇨병에 대한 아스피린 치료 결과 심혈관계 질병의 예방에 아무런 효능이 없었습니다.

약물역학적 약물 안전(Pharmacoepidemiological Drug Safety)
 2009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스웨덴 연구에서 아스피린의 명확한 효능은 없었으며, 오히려 아스피린이 심각한 출혈의 위험을 높일 수 있음이 나타났습니다.

미국 의학 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2010
스코틀랜드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은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은 건강하고 증상이 없는 사람들의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미국 심장병 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2010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는 반복적인 심장마비와 연계된 심장문제의 발생 위험이 더 높았습니다

 


약물요법에 대한 전문가 의견(Expert Opinions in Pharmacotherapy)
 2010
영국에서는 7,374명의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메타 분석을 토대로, 아스피린이 심장질환 위험을 낮춰주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아스피린은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아스피린은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유병률을 낮추지 못했을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목록이 연구가 더 진행될수록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부작용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아스피린이 혈소판의 기능을 저해하는 데 따른 위장관출혈입니다. 혈소판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액세포입니다.

아스피린은 또한 뇌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특히, 나이가 많은 경우에 더 높아집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머리에 외상을 입어 치명적인 뇌출혈을 일으켰을 때 예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했던 노인들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스피린은 위장관 내면을 파괴합니다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위장관의 내막을 파괴하며, 십이지장 궤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크론병, 게실 질환, 염증성 장 질환(IBD) 및 장천공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아스피린을 소량 복용하는 환자들 중 10% 이상에게위궤양이 나타납니다.

위장 내용물이 통과하는 소장의 가장 큰 부분인 십이지장의 손상으로 십이지장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소량 복용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소량의 아스피린을 복용(LDA) 하는 십이지장 궤양 환자들의 궤양 부위에서 LDA를 하지 않는 환자들보다 출혈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의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은 심혈관 보호에 필요한 소량(80mg)의 경우에도 위  십이지장 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일본 연구자들은 아스피린 치료 2주만에 참가자들의 80%에게서 “소장 부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엘에게 더 안 좋은 뉴스

매년 아스피린과 NSAID를 복용한 결과 15,000명이 사망하고 10만 명이 입원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것은 보수적인 추정치입니다. 그러나 아스피린은 가장 오래된 위험한 약물 중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명백한 역사적 증거를 보면 아스피린 남용이 1918년 독감 대유행 기간 중 높은 사망률에 대한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피린 독성은 폐에 출혈과 체액 축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스타코의 연구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 2010년의 동물 연구에 따르면, 해열제(예: 아스피린)로 독감을 치료하는 것이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그 결과는 연구자들이 인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긴급 요청” 하기에 충분할 만큼 명백했습니다.

아스피린은 또한 비타민 C, 비타민 E, 엽산, 철분, 칼륨, 나트륨, 아연 등 중요한 영양소를 고갈시킬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아스피린의 신체에 대한 공격의 예가 갈수록 늘어나는 이외에도,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다음과 같이 더욱 광범위한 건강 문제와 연계될 수 있습니다.

  • 여성의 유방암 중 한가지 유형에 걸릴 위험 증가(ER/PR-음성)
  • 신장병 위험 증가
  • 백내장, 황반변성 및 실명
  • 청력 손실 및 이명
  • 발기 부전: 80,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Kaiser 연구원들에 따르면, 아스피린과 기타 NSAID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발기부전(ED) 위험을 22% 더 높인다고 합니다.

Drugs.com에서의 아스피린 부작용들 중의 일부

복용 중 아래 증상이 생기면 즉시 처방 의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 복부 또는 위통, 경련 또는 타는 것
  • 검은 색 대변
  • 피가 포함되거나 흐린 소변
  • 의식의 변화
  • 흉통이나 불편 함
  • 혼동
  • 변비
  • 경련, 심한 또는 지속적인
  • 어두운 소변
  • 소변의 빈도 또는 양 감소
  • 설사
  • 호흡 곤란
  • 졸음
  • 기절빠른 호흡
  •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
  • 일반적인 피로와 허약
  • 배뇨 횟수 또는 소변 양이 크게 감소
  • 두통
  • 속쓰림
  • 갈증 증가
  • 불규칙한 심장 박동
  • 밝은 색 대변
  • 식욕 부진
  • 의식 소실
  • 허리 통증이나 옆 통증
  • 근육 경련과 약점
  • 근육 떨림
  • 메스꺼움 또는 구토
  • 신경질
  • 손, 발, 입술에 감각 마비 또는 따끔 거림
  • 공포, 공황 장애
  • 빠르고 심호흡
  • 안절부절 못함
  • 발작
  • 피부 발진
  • 위경련
  • 얼굴, 손가락 또는 다리의 붓기
  •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타박상
  • 비정상적인 피로 또는 약점
  • 오른쪽 위 복부 또는 위
  • 커피 찌꺼기처럼 보이는 혈액 또는 물질의 구토
  • 다리의 약점 또는 무거움
  • 체중 증가
  • 노란 눈과 피부

결론

  • 위의 부작용을 느낄 수 없다고 해서 부작용이 없는 것이 아니다.
    부작용을 느끼지 못할 따름이지 오장육부는 심각한 손상을 받도록 되어 있다.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오장육부에 심각한 손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 모든 양약은 인류에게는 처음 접하는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모든 양약은 특허를 갖기 위해 천연물의 특정 화학 물질의 분자 구조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내야 한다.
    자연물로부터 특정 화학 물질을 추출하면 특허를 얻을 수 없다.
  • 유기농, 천연 물질이라고 해서 다 건강에 좋은 것이 아니다.
    맹독성의 비상도 극소량을 쓰면 명약이 되며, 산삼이라고 할지라도 과용하면 비상보다 더 독한 독약이 된다.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제공 각종 질병 치료 방법 등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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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미주지부: https://saahm.net/

  • https://bit.ly/2u0CS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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