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에서 4시간 걸려 버스를 타고 오던 환자의 감사의 글
질병의 발생과 그 치유 – 특강 동영상 공개 |
아래는 New York에서 살고 있는 재미 동포가 4시간에 걸쳐 버스를 타고 와서 호텔에 머무르면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의 고마와 하는 글이다.
건강 상의 이유로 결혼도 꿈꿀 수 없었던 고생담이다.
미국에 있는 단체 카톡방에서 퍼온 글이다.
원하는 만큼 자주 치료를 받지 못함을 아쉬워 하던 환자는
한의학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통사암침을 배우기로 작정하고 이틀에 걸쳐 김병순원장으로부터 정통사암침을 배웠다.
그 후부터 스스로 직접 자신을 치료하여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였다.
저는 어릴 때부터 잔병 치레를 많이 하여 양방, 한방 치료를 여러 곳에서 받아봤습니다.
주로 멀미를 심하게 하고 늘 소화 불량이 있었으며,
시험 기간에는 불안, 초조함이 심해져서 불면증도 생기곤 했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만성 위장 장애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세까지 생기게 되어
일상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좋다는 약, 건강 식품은 안 먹어 본 것 없이 거의 다 먹어 봤고요.
양의학적으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였고,
유명하다는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아보고, 한약도 먹어보고…
진맥을 해보고는 제 몸이 차다고 하여 인삼, 녹용 등도 많이 먹어 봤는데
한약을 먹으면 오히려 더 몸의 증상이 안 좋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4년 전쯤 지인으로부터 사암침의 효과가 탁월하다는 얘기를 듣고
큰 희망을 가지고 뉴욕에 있는 월오 한의원에를 갔었습니다.
침을 손과 발에 몇 개 놓지도 않았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
금새 가슴이 편안해지고 숨도 깊이 쉬어지는 것을 느꼈고
사암침으로써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집에 돌아와서 저녁이 되자 머리가 띵 해지더니
다음날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서지 못 할 정도로 빙글빙글 도는 듯 심한 어지러움이 계속 되었고,
급기야는 화장실에서 심한 구역질을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먹은 것이 없었기에 노란 액체를 아주 힘들게 토해 내었습니다.
월오 한의원에서는 뚜렷한 원인을 몰랐으며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로 다시는 침 같은 것은 맞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으나
사암침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불과 15개 정도 밖에 안 되는 작은 침들을 손과 발에만 놓았는데 몸 전체가 그렇게도 강하게 자극을 받는다는 말인가??!!!
도대체 사암침은 무엇이 다른 걸까??!!
미국에는 사암침을 제대로 놓는 곳이 없단 말인가???
그러던 중 메릴랜드에 김원장님께서 정통 사암침 전수자라는 사실을 불과 3개월 전에서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치료를 받았는데 그 전처럼 몸살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고
건강이 차차로 좋아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떠한 한의사도 저보고 열이 많은 체질이라고 말한 사람이 없었는데
오직 김병순 원장님만이 제 몸에 열이 많으므로
사하는 침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하셨고
이러한 원장님의 치료가 제 몸에 적중한 것 같습니다.
사암도인의 사암침법이 아직 좀 더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아쉽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암침법을 접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역시 앞으로 여건이 되면 사암침법을 직접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